Pritchard: Oden's knees passed test
Pritchard: Oden's knees passed test  

The team dismisses a report that they should have known he was injury prone
Sunday, September 16, 2007
JASON QUICK

General manager Kevin Pritchard acknowledged this weekend that the Trail Blazers had questions about the health of Greg Oden before they selected him with the No. 1 pick in the June NBA draft, but that his right knee was not among them.

포틀랜드의 GM인 케빈 프리챠드는 드래프트에서 그렉 오든을 1 번으로 뽑기 전 까지 가지고 있던 오든의 건강에 대한 의문점을 이번 주말에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이 걱정하는 것들 중 오든의 오른쪽 무릎은 예외였다.

Oden had season-ending microfracture surgery on his right knee Thursday, stunning the organization.

"We had worries about a lot of things, but not his knees," Pritchard said.

Nearly all the Blazers' pre-draft worries were tempered when Oden's agents allowed the Blazers to perform a series of magnetic resonance imagings on various parts of Oden's body, including his wrists, hips and knees.

목요일 날, 오든은 시즌 전체를 날려버릴 관절경 수술을 하면서, 블레이저스를 완전 공황 상태로 몰아넣어버렸다. 

우린 오든의 몸 상태에 대해서 많은 걱정거리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의 무릎은 아니었습니다. - 프리챠드. 

블레이저스는 오든의 에이전트가 손목과 엉덩이, 그리고 무릎이 포함된 MRI 검진을 허락하면서 드래프트 전 걱정거리들을 어느정도 완화할 수 있었다.


The MRI on his knees taken June 20 -- eight days before the draft -- came back "absolutely pristine," Pritchard said.

그의 오른 쪽 무릎에 대한 MRI 검진을 드래프트 4일 전인 6월 20일에 했고, 쌩쌩 하다는 검진 결과가 나왔었죠. - 프리챠드

Still, several media outlets have published comments from unnamed front office personnel from the Eastern Conference that said they had red-flagged Oden's physical, which was taken at the league's pre-draft camp in Orlando, Fla., in early June. The inference in those quotes was that Pritchard and the Blazers should have seen Oden as an injury-prone player.

여전히 동부 컨퍼런스에 소속되어 있는 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프론트는 이미 6월 초 올란도에서 열렸던 프리 드래프트 캠프에서 부터 오든의 몸 상태에 대해서 "위험" 이라고 판단 된다란 요지의 내용이 여러 메디아를 통해서 전해지고 있다. 이 내용을 가지고 추론을 해보자면, 프리차드와 블레저스는 이미 오든을 인저리 프론으로 판단 했었을 것이다.


Pritchard, who said he knows the identity of the Eastern Conference front office source, categorized the comments as "a cheap shot." He said the Blazers compiled 167 reports on Oden, which he studied nightly until he couldn't stay awake.

프리차드는 동부 컨퍼런스의 프론트 오피스로 부터 나온 이 얘기에 대한 정체를 알고 있었고, 그저 비열한 행위로 간주했다. 그가 말하길, 블레이저스는 오든에 관한 167개에 달하는 리포트를 수집했고, 더이상 깨어 있을 수 없을 때까지 밤 새 분석을 했다고 한다.

"Look, you can knock me all you want and say I don't know talent, but you can't say that I wasn't prepared for this draft," Pritchard said. "And essentially, they are saying my scouts, our doctors, our trainers . . . that we didn't do our homework, and frankly, that's stupid. No one looked over Greg Oden more than we did; that's something we take pride in. No one does more homework."

이봐요, 당신이 원하는 대로 저를 책망할 수 있겠죠. 그리고 저는 재능을 모른다고 말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번 드래프트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고는 말 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그들은 저의 스카웃터와 의료진들, 그리고 트레이너들에게 제대로 해야 될 숙제를 하지 않았다고, 그리고 멍청 했다고 말 할 겁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우리 보다 더 그렉 오든에 더 많은 신경을 쏟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가 자부합니다. 결단코 누구도 우리 보다 더 열심히 숙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Vince O'Brien, Ohio State's men's basketball athletic trainer, supported the diagnosis that Oden's knee injury happened recently, telling the Cleveland Plain Dealer that he reviewed Oden's file and found no evidence of knee problems during Oden's one season at Ohio State.

오하이오 스테이트의 남자 농구부의  빈스 오브라이언(athletic trainer)도 최근에 일어난 오든의 무릎 부상에 대해서,  Cleveland Plain Dealer에서 오하이오 스테이트에서 뛰던 지난 1년 동안의 오든의 파일들을 다시 확인해 봤지만, 무릎에 관한 어떤 문제점도 찾지 못 했다는 발표를 들면서 의료진들의 진단을 거들었다.

The Blazers still aren't sure, however, how or when Oden injured his right knee. On his blog, Oden mentioned that he first felt pain getting off his couch two weeks ago. Pritchard said Oden played pickup basketball with teammates Sept. 5, then did a full running workout on a track the next day. That's when the team noticed swelling.

"The honest truth is that we don't know," Pritchard said. "It could have happened when he was playing basketball, it could have happened when he was running the track . . . we just don't know."

블레이저스는 여전히 어떻게 또는 언제 오든의 오른 쪽 무릎이 부상을 당했는지 확실하지 않다. 그의 블로그에선 2주전에 처음으로 통증을 느꼈다고 밝혔다. ( getting off his couch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프리차드는 오든이 9 월 5일에 있었던 팀동료들과의 픽업 게임 후에도 다음날 훈련 때 트렉에서 전력으로 달렸었다고 말한다. 그때가 팀이 한 것 부풀어 올랐을 때였다.

정말로로 우리는 몰랐습니다. 그가 농구를 할 때, 그리고 그가 트렉을 달릴 때 부상을 당했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린 정말 모릅니다. - 프리차드


http://www.oregonlive.com/sports/ore...800.xml&coll=7


사실 오든이 사정권에 들었던 팀은 포틀 외엔 씨에틀 밖에 없었기 때문에, 포틀랜드가 오든에 대해서 가장 많이 조사를 해봤다는 건 약간 웃긴 얘깁니다.-_-; 하지만 대학 때 기록을 봐도 그렇고, 이미 드래프트 전에 MRI 검진을 했었을 때에도 오든은 멀쩡한 인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틀렌드가 삽질을 했다, 라고 말을 하긴 힘들 거 같습니다.

더욱이 167 개에 달하는 자료들을 수집 하고 분석을 밤 낮 없이 했다는 것을 봐서는 정말 신경을 많이 쓰긴 쓴 거 같습니다. 다만 결과가 아직 까진 개떡 같다는 게 문제죠.

이러나 저러나 대뷔 하기 전 부터 인저리 프론이라고 여기 저기서 찍힌 몸인데다가, 정말로 데뷔 하기도 전에 무릎 부터 아작이 났으니 앞으로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뛸지도 관심 거리가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관절경 수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성공한 사례로 제이슨 키드와 아마레를 예로 드는데, 수술 후 발 빠른 가드들에게 힘을 못 쓰는 제이슨 키드나, 05 년 플옵에서 던컨을 상대로 겁 없이 몸빵으로 압박 하던 아마레가, 이번 시즌 부터 조용 조용(?) 하게 뛰는 걸 봐선 완벽하게 돌아오는 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수술에서 완벽하게 회복한 시점을 복귀 때가 아니라 좀 더 길게 봐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요.

어찌 되었든 드래프트 되기 전 부터 있었던 그 많은 설레발, 그리고 드래프트 때 포틀랜드, 씨에틀 외엔 워크 아웃을 거절하는 모습, 써머 게임 때 그나마 기대를 하고 있었던 리바운드에서 상대방에게 힘을 못 쓰는 모습 (혹자는 설렁 설렁 뛴 게 아니냐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마음에 안 듬.-_-;) 등등. 개인적으로 잘 하는지 못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별로 정은 안 가네요.  

이와 더불어, 역사상 최고의 스윙맨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날리고 센터를 뽑았던 포틀의 저주가 다시 시작되는 건지도 궁금하군요. 아나 왜 이렇게 악날해.-_-;
by 룸할매 | 2007/09/18 00:09 | NBA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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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삭5021 at 2007/09/18 00:55
첨에 수술소식듣고 포틀의료진들이 드랲전 신체검사를 발로했나 싶었는데 드랲전 검사때는 멀쩡했다는 기사와 알럽에 닥터제이님이 올려주신 포틀랜드 센터들의 부상에 대한 글을 읽으니깐 진짜 뭔가 저주같은게 있을지도 모르겠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
Commented by 오렌지 at 2007/09/18 03:14
저도 얘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아직 모르겠지 말입니다 ㅎㅎ
Commented by 룸할매 at 2007/09/18 03:40
삭5021님// 정말로 생각해 보니 최근엔 프리즈빌라-알드릿지-랜돌프에 좀 거슬러 올라가 보면 사보니스, 샘 보위 까지 나오네요. 거기다 작은 오닐은 거의 꽁으로 갖다 받쳤다죠.

오렌지님// 오든의 실제 능력에 대한 얘기, 혹은 환상은 당분간 아무런 증명도 없이 계속 될 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토오루 at 2007/09/18 08:07
정말 포틀랜드 저주필 나네요. 프리차드의 거침없던 GM생활도 브레이크 걸렸고요.

노다메 칸타빌레 11편이고, 한편당 45분정도여서 맘먹고 보시면 이틀정도면 다 보실수 있습니다. 우에노 쥬리에게 빠져보시죠 ^^;
Commented by 폭주천사 at 2007/09/18 08:40
윗글에 나온 "동부 컨퍼런스에 소속되어 있는 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프론트" 가 오든 관련 기사에서 여러번 등장하는군요. 오든의 무릎뿐만 아니라 등과 엉덩이 부상문제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었다고 하죠. "더 문제는 무릎과 등, 엉덩이의 문제가 모두 연결이 되어있다는 점이다" 라고 지적을 하기도 했었다고 하고요.

포틀랜드측에서 자료검토를 뻘로하지는 않았을테지만 이렇게 사건이 터지고 나니까 저 "동부 컨퍼런스에 소속되어 있는 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프론트"의 발언에 무게감이 더 실리는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kkongchi at 2007/09/18 15:00
사실 .. 많이 당황스럽겠네요. 167개나 리포트를 검토했는데..-_-;; 암튼 뭐 그냥 NBA팬으로서 그렉 오든 부상 훌훌 털고 다음 시즌엔 좀 잘해줬으면 합니다..그래도 드래프트 1번이기도 하고,,
Commented by Third Eye at 2007/09/18 19:51
모든 스포츠의 적은 상대팀이나 라이벌팀이 아니라 바로 부상입니다. ㅠ.ㅜ 오든 그 할미꽃스러운 자태가 활짝 만개할 수 있길 바랍니다. -_ -;
Commented by 룸할매 at 2007/09/19 19:00
토오루님// 은근히 프리차드와 샘프레스트의 라이벌 관계도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은 샘프레스트의 승리인가요?ㅋㅋㅋ

폭주천사님// 원래 드래프트 때엔 이런 저런 연막이 터지기 마련입니다만, 오든은 유난히 그런 게 많았었고 거진 부상에 관한 거였었죠. 알고 한 소린지 모르고 한 소리인지도 모르겠고, 정밀 진단에서도 알아내지 못 한 부상을 어떻게 미리 알아냈는지도 궁금하네요.

kkongchi님// 뽑으면서도 부상 많을 인간인 건 알았지만, 그게 선수 생명에 큰 지장을 줄 무릎 쪽이란 건 몰랐었을 테니, 당황스럽겠죠.

Third Eye님// 오든이 우담바라(불교에서 전해져 내려 오는 3천년 마다 한 번씩 핀다는 전설의 꽃)면 난감하겠네요.-_-;
Commented by Placebo at 2007/09/21 16:31
드래프트를 앞두고 오든의 몸상태에 우려를 표하는 글이 한꺼번에 쏟아진 적이 있었습니다. 위에서 폭주천사님도 말씀 하셨지만, 그중에서 허리문제는 정말 심각하게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운동능력이 좋다 보니 몸에 무리가 많이 가는것이겠죠. 저도 오든의 부상 부위중에서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은 무릎이 아니라 허리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룸할매 at 2007/09/21 22:40
placebo님// 몸무게라던가 플레이 스타일, 시간 안배 등등 고려해야 될 점이 수두룩룩 할 거 같네요. 이거 보름 마다 전신 mri 찍어야 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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