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Spurs, what goes around went through Memphis
악역과 오역과 잡역이 난무하는 글입니다. 못 난 저 욕하지 마시고 미리 미리 원문 읽고 오해 말자.-_-;

케빈 가넷은 오늘 뛰지 않을 걸로 예상되었고 그건 옳았다. 스퍼스에게 있어서 KG는 이젠 서부를 떠난 녀석 그러므로 안중에 없는 녀석이다.

정작 스퍼스가 신경 쓰이는 녀석은 얼마 전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을 옮긴 녀석이다. 그리고 그렉 파파비치는 금요일 밤 경기 전 소극적이면서도 공격적인 익살을 섞어 연설을 했다. 아니, 그는 맴피스가 (앞으로) 해내갈 일들에 대해서 전혀 두려워하질 않는다.

하지만 스퍼스가 자신들의 고개를 절래 절래했 듯이 20여년 전에 다른 이들의 고개가 절래 절래 돌아갔었다. 당시 스퍼스는 겔겔 거리며 돈 좀 아낄 궁리를 살피는 그리즐리였다. 그리고 그들이 마이클 톰슨이라는 큰 키에 유연한 선수를 지금 파우 가솔을 데려간 팀에 넘겼을 때 지금 그들이 맴피스를 보며 캐짜증을 내는 것처럼, 당시엔 스퍼스 역시 욕을 진창 먹었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 라고 조지 거빈은 늘 말했었다.

톰슨은 가솔 수준의 선수는 아니었다. 그는 한때 전체 1 번에 지명될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상당히 무디어진 상태였다. 그게 스퍼스가 톰슨을 지명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톰슨이 스퍼스에서 뛴 반 시즌동안 평균 12득점을 했고, 그가 30대가 되었을 땐 어디에도 뛸 수 있는 팀이 없을 거라고 생각되었다.

이것이 바로 레이커스가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었던 시각이었다. 그들은 슛과 패스를 할 수 있는 7 풋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27살에 전성기를 맞이한 선수를 얻은 것이다. (한 마디로 스퍼스에 있을 땐 먹튀였다가 팀을 옮기자 마자 날라다닌 거로군요. 하여튼 스퍼스는 옛날부터 트레이드 하는 능력은 찌질했었다는 거군요.-_-;)

지난 금요일, 며칠 전에 일어난 트레이드를  파파비치가 언급한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 맴피스가 한 행동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당시 파파비치가 말했다. " 말도 안 되는 트레이드를 반려 시킬 수 있는 의회가 필요합니다. 전 정말로 그 의회의 관리 감독원이 저였으면 했었습니다. 그 의회를 뽑는 투표 때 저 자신에게 표를 던지고 싶군요. 그리고 LA의 트레이드에 "안 돼"라고 투표를 할 겁니다."


파파비치는 유머를 섞어가며 말했다. 하지만 거기엔 날 선 비판도 있었다. 그가 다른 팀의 코치들이나 프랜차이저들을 비판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가 가질 않는다."란 말은 좀 긴장하게 만든다.

더욱이 이런 행동은 다음번에 R.C 뷰포드가 그리즐리를 불러오는데 도움이 될 것이 없다. 마이크 밀러를 트레이드 해올 확률이 확실이 줄어버렸다. 그렇잖은가?

물론 파파비치도 점 찍어뒀었다. 맴피스는 셀러리 여유분을 얻었고 드래프트 픽을 얻었다. 하지만 맴피스는 가솔 보다 나은 선수와 트레이드를 해야 한다란 압박에 시달렸었어야 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파파비치는 팬들과 마찬가지로 의아해 하고 있다. 심지어 L.A 타임즈엔 최근 맴피스의 간부였던 제리 웨스트의 음모가 아니었나 하는 글도 올랐다.

그들은지난 여름  케빈 맥해일이 셀틱스 시절 같은 팀 동료였던 데니 애인지(어른인지.-_-;)에게 케빈 가넷을 트레이드했을 때 같은 추측을 했었다.  그들은 친구이기 때문에 에인지에게 슈퍼스 스타를 줬을까?

지난 주 맥해일은 이말에 웃음을 터트렸다. " 무엇 보다도, 저에게 지분이 있습니다." 라고 맥해일이 보스턴 신문에 말했었다. "당시 우리 직원들은 그 일곱 친구들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날 수 있었던 거죠. 아마 이건 꼭 이뤄졌었었어야 했던 일이었을 겁니다. 좋습니다. 우리가 대니를 좋아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했습니다.하지만 주인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습니까?" 그래요. 이런 일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거예요. 대니가 제 친구였기 때문에 이런 트레이드를 했다고요? 장난하세요?" 

맥해일은 그리즐리가 했던 일을 대신한 것이었다.  그는 안 좋은 패를 가지고 있지만, 언젠간 다시 새로운 카드를 가지고 게임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으로 일을 더 악화시켜버렸다. 



스퍼스는 1987년 같은 상황에 직면했었다. 스퍼스는 28승을 거둠으로서 프랜차이즈를 지켜낸 순간인 것 만큼이나 자신들의 미래가 다가오고 있었다. 당시엔 이 사실을 몰랐었다. 하지만 데이빗 로빈슨이 로터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시즌 중반 그들은 오직 패배와 적자만을 볼 뿐이었다. 그래서 스퍼스는 톰슨을 트레이드한 것이고 회상하기론 그로 인해서 여러명의 선수와 두 개의 드래프트 픽 그리고 현금을 얻을 수 있었다.

여전히 그 딜이 이뤄졌을 때 톰슨이 가솔 만큼이나 soft해질 수 있을 거라곤 생각치 않았었다. 하지만 톰슨은 가솔과 같은 축복을 받은 선수이다. 그는 6-10이고 (  He was 6-foot-10 with touch --- with touch는 뭘까요.-_-;) 밝은 성격의 선수였다.

또한 톰슨은 쇼타임 레이커스의 인사이더였던 Kareem Abdul-Jabbar 란 철자의 구멍을 메웠다.당시엔 레이커스와 셀틱스가 엘리트였던 시대였고 톰슨은 정확히 레이커스가 필요했던 부분을 만족시켜줬었다.

맥해일은 이를 다른 누구보다도 더 많이 느꼈었다. 그와 톰슨은 한때 미네소타 대학에서 팀 동료였고 서로 경쟁 상대였었다.

특히 톰슨은 1987년 파이널 밤 효과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 후 레이커스와 함께 또 다른 우승을 향해 나아갔다. 래리 버드는 그의 소극적이면서도 직설적인 익살로 포스트 게임 연단에 섰다.

버드는 스퍼스를 비난했다.

ㅋㅋㅋㅋㅋ

잠깐...

웃을 일이 아니잖아.-_-;


레이커스가 짱먹는다란 얘긴가.-_-;


팝 할배, 남 말 할 게 아니네, 그냥 그러지 말고 우리 밥그릇이나 챙깁시다.


아놔...

할배


왜 그래?



삐진겨?




Buck Harvey: For Spurs, what goes around went through Memphis

Web Posted: 02/09/2008 11:23 PM CST

Buck Harvey
Express-News Staff Writer

BOSTON — Kevin Garnett isn't expected to play today, which is fitting. To the Spurs, KG is out of the West and out of mind.
The Spurs are more concerned with someone who went the other direction in a trade, and Gregg Popovich addressed that Friday night with passive-aggressive humor. No, he's not in awe with how the Memphis Grizzlies do business.

But as the Spurs shake their heads, others shook theirs two decades ago. Then the Spurs were the Grizzlies, foundering and looking to save a few dollars. And when they dealt a tall, smooth player named Mychal Thompson to the same Lakers who now have Pau Gasol, they irritated a franchise just as Memphis irritates them.

What goes around, George Gervin always said.

Thompson wasn't on Gasol's level. He'd once been a No. 1 overall pick, but injuries had slowed him. That's how the Spurs were able to obtain him. Thompson averaged about a dozen points in the half season he played in San Antonio, and he was in his 30s and going nowhere.

That's the astonishing angle of the latest Lakers' triumph. They not only landed a 7-footer who can shoot and pass, they also got a 27-year-old just entering his prime.

No wonder Popovich has mentioned this trade the past few days, the latest coming Friday. "What they did in Memphis is beyond comprehension," Popovich said then. "There should be a trade committee that can scratch all trades that make no sense. I just wish I had been on a trade committee that oversees NBA trades. I'd like to elect myself to that committee. I would have voted no to the L.A. trade."

Popovich said it with humor, but there was an edge there, too. He rarely criticizes other coaches or franchises, so "beyond comprehension" is some leap.

It also doesn't help the next time R.C. Buford calls the Grizzlies. A trade for Mike Miller sure got stickier, didn't it?

Popovich was on target, of course. Memphis created cap space and got draft picks, but they will be pressed to sign anyone better than Gasol. So Popovich wonders why, as do fans. Even letters to the L.A. Times wonder if Jerry West, recently a Memphis exec, conspired to make this happen.

They guessed the same last summer when Kevin McHale traded Garnett to his former Celtics teammate, Danny Ainge. Did McHale give a superstar to Ainge because they are buddies?

McHale laughed at the suggestion last week. "First of all, I have an owner," McHale told a Boston newspaper. "Then on my staff I have like seven guys. So for that whole thing to happen, it would have had to be, 'OK, this is what we're doing because we like Danny, but you can't tell the owner that.' Yeah, like that could ever happen. Are you kidding me?"

McHale instead did what the Grizzlies did. He took a losing hand and made it worse, with the hope that someday he will be in line for new cards.


The Spurs faced the same in 1987. They were on their way to 28 wins, as well as a franchise-saving moment. They didn't know it then, but David Robinson waited for them in the lottery.

By midseason they saw only failure and red ink. So the Spurs traded Thompson, and, in retrospect, they got a lot for him. The Lakers gave up players, a couple of draft picks and cash.

Still, when the deal was made, no one saw that. Thompson could be soft, just as Gasol can be now, but Thompson also had some of Gasol's gifts. He was 6-foot-10 with touch, and he was a bright guy.

Thompson also filled a Lakers' hole, spelling Kareem Abdul-Jabbar on the Showtime front line. In those years, when the Lakers and Celtics were the elite, he was precisely the piece the Lakers needed.

McHale felt it as much as anyone. He and Thompson, once teammates at the University of Minnesota, were matched against the other.

Thompson had one especially effective night in the 1987 Finals. And afterward, with the Lakers on their way to another title, Larry Bird went to the postgame podium with his own passive-aggressive humor.

Bird blamed the Sp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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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룸할매 | 2008/02/12 22:51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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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Third Eye at 2008/02/12 23:14
암만 생각해봐도, 멤피스 GM이 자기네만 빼고 잘나가는 디비전 팀들 향해 '자객'을 보낸것 같아요 -_-;
Commented by kkongchi at 2008/02/12 23:15
예전에 저런 일이 있었군요...-_-;;; 정말 레이커스가 짱먹으면 안 되는데...-_-;;
Commented by MLB춘 at 2008/02/13 00:29
언제나처럼..우린 드랩을 노려야죠..트레이드는 무신..ㅋㅋ

p.s. 터치는 아마 슛터치를 이야기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솔과 마찬가지로 슛이 좋고, 똑똑한 플레이어다..
(궁금해서 스탯을 찾아보니 통산 자유투 65%에, 전성기땐 5개에 육박하는 어시스트와 70%대의 FT%을 기록했네요. ^^;;)
Commented by 폭주천사 at 2008/02/13 18:32
누누이 말하지만 스퍼스는 대형 트레이드로 쇼부보는 팀이 아니잖아요.^^;;
Commented by 토오루 at 2008/02/13 23:47
흠. 다시보고 다시봐도 너무나도 레이커스 윈인 트래이드예요. ㅎㅎ;;

정말 제리웨스트 음모론? ㅎㅎ;;
Commented by 에라이 at 2008/02/14 01:50
전 대형 트레이드는 포기한지 한 4년쯤 됐습니다.OTL
Commented by 룸할매 at 2008/02/15 23:37
Third Eye님// 호랑이를 새끼를 키웠다간 그 새끼한테 잡혀먹는 날이 올 텐데 말이죠. 같은 컨퍼런스 팀에다 뭐 하는 짓인지.
kkongchi님// 코비 손가락 부상이요.ㅋㅋㅋ
MLB춘님// 드랩도 다 옛날 얘기잖아요.-_-; 아 볼 터치일 수도 있겠네요.
폭주천사님// 이제 대형 트레이드 해야 될 때가 온 것도 같아요. 몇 시즌 째 드래프트에서 죽쓰고 있으니...
토오루님// 스퍼스도 심어 놓은(?) 사람들 많으니 언젠가 빛 볼 날(?) 올지도 모르죠.ㅋㅋㅋ
에라이님// 사실 스퍼스 자체가 대형 트레이드 자체가 없었으니... 아니 유일한 로드맨을 윌 퍼듀와 바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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